화이트 앤 케이스 오피스 디자인

글로벌 로펌인 화이트 앤 케이스(White & Case)는 첫 한국 사무소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었고, 여의도 IFC 빌딩에 입주하면서 한강 전망의 오픈 공간을 극대화하는 디자인의 컨셉을 요청하였습니다.

JLL은 리셉션 공간을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하여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표현하는 디자인으로 회사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품질을 반영하였습니다. 디자인 마감은 텍스처를 강조하는 현대적이고 유기적인 접근 방식을 적용하였으며, 벽의 목재 패턴은 한국 문화의 특징을 디자인 요소로 하였습니다. 목재는 사무실 전반에 걸쳐 사용되었고, 개인 사무실의 가구와 도어는 목재의 본질을 살려 맞춤 제작되었습니다.

빛은 디자인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회의실은 유리 전면과 외부 창문을 통해 풍부한 자연 채광을 끌어들여 고객을 위한 편안한 공간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