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감과 협업이 일어날 수 있는 JTI 코리아 공간 설계

JTI는 해외 및 국내에서 지속적인 매출 상승을 보이며 끊임없이 성장해 왔습니다. JTI Korea는 직원들에게 지속가능하고 쾌적한 사무공간을 조성하고자 종로타워로 이전 계획을 수립하였고, 전문적인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필요로 하게 되었습니다.

JLL 건축 및 인테리어 프로젝트팀은 선정됨과 동시에 고객사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초기 계획 단계부터 설계 및 시공사 선정 단계까지 JTI Korea의 경영진과 여러 차례 회의를 진행하여, 현재 사무공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신규 사무공간에 대한 요구사항을 정확히 파악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이는 고객사를 최대한 이해하고 협조할 수 있는 설계 및 시공사, 협력업체 선정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여, 결과적으로 고객사의 기대에 부응하는 사무공간을 조성할 수 있었습니다.

14,000 sqft 공간에 최대한의 개방감과 협업을 가져올 수 있도록 모든 워크스테이션을 가운데에 배치하여 직원간 커뮤니케이션이 용이하도록 설계하였고, Work café 공간은 집과 같은 편안하고 따뜻한 마감재를 사용한 café 공간과 training 기능을 보유한 룸을 동시에 배치하여, 전체 타운홀 이벤트를 위한 공간으로도 유연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JLL 프로젝트 팀은 또한, 고객사 내부의 IT팀 및 Security팀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직접 관리하는 업체와 원활한 소통을 적극적으로 리드하여, 공통의 목표를 완성하도록 협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