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분기 서울 A등급 오피스 수요 증가

도심과 여의도의 양호한 임차 수요

November 01, 2018

2018년 11월 1일, 서울 -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JLL (NYSE: JLL)의 2018년 3분기 서울 오피스 시장 동향 보고서에 의하면, 2018년 3분기 서울 A등급 오피스의 평균 순흡수면적은 106,706m2를 기록하며 서울 3대 권역 (도심권, 여의도권, 강남권)에서 모두 긍정적인 수요를 보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수치는 2016년 4분기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최근 도심과 여의도의 양호한 임차 수요에 힘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3분기의 서울 A, B등급 오피스 수요를 분석한 결과, 이전 수요가(Relocation) 수요 비중이 33%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동일 권역 내에서의 업그레이드 수요와 신규가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25% 및 20%로 조사되었다. 신규 수요의 상당 부분은 코워킹 업체들로 공유 오피스 시장에 신규로 진출하는 롯데를 비롯하여 위워크, 스파크플러스와 같이 기존 업체들의 강남 오피스 시장 임대에 기인한 것으로 지난 분기에 이어 확장세가 지속되었다.

하지만 서울 오피스 공실률은 전분기 대비 0.7% 증가한 13.1%로, 이는 3분기 센트로폴리스와 강남 N타워와 같은 신규 오피스 공급 확대에 기인하였다. 강남 N타워의 경우 완공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6개층에 이미 계약 완료하며 건실한 수요세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에도 현재 협의 중인 잠재적 계약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상대적으로 빠른 시일내 임대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매매 시장의 경우, 양질의 매물과 풍부한 유동성으로 이번 3분기까지의 누적 오피스 빌딩 거래 규모가 8조원을 넘어서면서 작년 한 해 총 거래액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조사되었다. 강남 권역에서의 삼성물산 서초 타워, 강남 N타워, 강남 P타워, 강남파이낸스플라자 이하 대형 빌딩의 활발한 거래 활동이 크게 기인하였으며, 강남 권역의 견고한 임대 수요로 인해 강남 오피스 시장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된다.

양질의 매물, 느린 속도의 금리 인상, 풍부한 유동성 등의 이유로 올해 사상 최대 거래 규모를 달성한 것으로 전망된다. 추후 거래 예정에 있는 A등급 주요 오피스들은 도심 권역의 서울 수퀘어, 스테아트타워 남산, 센트로폴리스, 부영을지빌딩 등이 있다.


JLL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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