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강남 헤리츠타워, 매각주관사로 JLL 선정

중대형사옥 및 리모델링 통한 다양한 밸류애드 전략 가능

2월 23, 2023

한정림

02-3704-8878

2023년 2월 23, 서울 –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JLL (NYSE: JLL, 존스랑라살)은, 제이앤컴퍼니㈜로부터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215번지 외 2필지 소재의 토지 및 지상 건물 헤리츠타워에 대한 독점 매각 자문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JLL은 투자자, 사옥 수요자, 법인 등을 대상으로 투자 안내서 발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및 매각 활동에 돌입하였다. 

이번 매각 대상인 헤리츠 타워는, 가시성이 뛰어난 논현로 대로변 코너에 입지한, 대지면적 1,632.9㎡ (494.0평), 연면적 9,517.96㎡ (2,879.2평), 지하 4층 / 지상 7층 / 옥탑 1층 규모의 자산으로 현재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업무시설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헤리츠 타워는 주변 경쟁 빌딩 대비 우수한 건물 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5~5.9m의 기준층 층고는 공간 활용도 및 개방감이 높아 다양한 업무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지하 1층은 경사지를 활용하여 지상 층과 같은 가시성과 외부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총 172대의 주차가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입주사 대상으로 필요 주차 공간 외에 여유 주차 공간을 활용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옥상 조경과 건물 외부에 조성된 공개공지는 건물 내 상주 인원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헤리츠 타워는 2010년에 제5회 강남구 아름다운 건축물로도 선정되었다.

김명식 JLL 부동산투자자산 자문 본부장은, “본 자산은 중대형 사옥으로 활용하거나 리모델링 후 신규 임차인으로 재구성하는 등 다양한 밸류애드 전략 구상이 가능하다. 또한, 강남 역세권 입지를 보유한 희소성 높은 자산으로 영상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를 필요로 하는 컨텐츠 제작업체 및 엔터 관련사 사옥으로 추천 드리며, 그 외 매물이 부족한 강남 권역 내 사옥 매입 혹은 실물 자산 투자를 희망하는 잠재 매수자들에게 매력적인 자산 투자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강남 권역은 서울에서 가장 역동적인 업무 권역으로 다양한 기업 및 투자자가 가장 선호하는 권역이다.
현재 제한적인 공급 상황에서 강한 오피스 수요를 보이면서 3분기 연속 공실률 0%대를 기록하고 있다. 건물 연면적당 매매단가 역시 매 분기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현재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강남구 내 자산에 대한 기업 및 투자자들의 관심은 꾸준하게 나타나고 있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임대료 상승이 기대되며 인근 대규모 개발계획이 예정되어 있어, 강남 권역 내 속한 본 자산의 자산 가치 또한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헤리츠타워의 매각금액을 건물 연면적 평당 4,000만원 초반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JLL코리아는 최근 강남 권역 및 인근 판교 권역의 부동산 시장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데, 클래시스 타워, 판교 알파리움타워, 판교 GB 1&II타워, 메이플타워, 두산건설사옥, 삼성생명의 삼성동 빌딩, 휠라 코리아 서초동 사옥, 강남N타워, 현대해상 사옥이 대표적인 매각 거래로 꼽힌다. 


JLL 소개

JLL (NYSE: JLL)은 부동산 투자 및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입니다. JLL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부동산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첨단의 테크놀로지를 이용하여 고객, 직원 및 지역 사회를 위한 보람 있는 기회, 경이로운 공간 및 지속가능한 부동산 솔루션을 창출합니다. JLL은 2021년 매출 196 억 달러의 Fortune 500 대 기업으로서, 2022년 9월 30일 기준 80 개 이상의 국가에서 102,000 명 이상의 글로벌 인력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JLL은 존스랑라살 주식회사 (Jones Lang LaSalle Incorporated)의 브랜드 명칭 및 등록 상표입니다. j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