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JLL, 한국 캐피털 마켓 수장에 이기훈 전무 선임

JLL글로벌 네트워크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확대된 역할 수행

6월 28, 2024

한정림

서울, 2024년 6월28일 -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인 JLL(NYSE: JLL)은 JLL 코리아의 캐피털 마켓 본부장으로 이기훈 전무를 선임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기훈 본부장은 한국 캐피털 마켓 플랫폼을 이끌고, 글로벌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문가 네트워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경쟁이 치열하나 매력적인 시장에서 고객들로 하여금 투자 기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태호 JLL 코리아 대표와 글로벌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캐피털 마켓 팀들과도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한국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지속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창출해 왔으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은 한국 시장을 매우 긍정적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 이기훈 본부장의 리더십 하에 JLL 캐피털 마켓 플랫폼은 현저히 강화될 것입니다.” 라고 이태호 JLL 코리아 대표는 말했다.

이기훈 본부장은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비즈니스 전략과 서비스 전략 수립, 인적 자원 관리, 그리고 한국 캐피털 마켓 부문의 확장된 운영까지 총괄하는 책임을 맡게 된다. 한국 부동산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 왔으며, 최근의 서울 랜드마크 오피스 자산인 아크플레이스의 매각자문을 포함한 100개 이상의 부동산 투자 매입매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은 국내외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큰 기회를 제공하는 넓은 시장으로서, 성공적인 투자 결정을 위해서는 현장 경험과 로컬 시장 관행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 본부장의 한국 내 주요 거래 자문 경험, 국내외 투자자들과의 강력한 네트워크, 그리고 시장의 복잡성에 대한 철저한 이해는 JLL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로힛 해나니, JLL 아시아 태평양 지역 캐피털 마켓 최고운영책임자는 말했다.

이 본부장은 2017년 8월 JLL 코리아 캐피털 마켓 본부에 합류했으며, 최근 3년 간 9.3조 원 (72억 달러) 규모의 거래에 참여했다. JLL에 합류하기 전에는 MDM자산운용, 현대차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그리고 세빌스 코리아에서 다양한 고위직을 역임했다. 한국은행에서 경제분석가로 경력을 시작하여, 다양한 산업에서 기업 분석, 리서치,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이기훈 본부장은, "한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의 거래는 투자자와 서비스 제공자 모두로부터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하여, 혁신적인 자문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출 자문 서비스를 포함한 보다 전문화된 솔루션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새로운 투자자들이 시장에 진입함에 따라, JLL은 우리만의 플랫폼을 더욱 차별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JLL 글로벌 네트워크의 폭넓은 지원을 통해 이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라고 밝혔다.


JLL 소개

JLL(NYSE: JLL)은 선도적인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및 투자 관리 회사로서, 200년 이상 동안 고객이 다양한 상업용, 물류산업, 호텔, 주거 및 리테일 부동산을 매입매각, 건축, 점유, 관리 및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습니다. 연 매출 208억 달러의 Fortune 500대 기업으로서,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108,000명 이상의 글로벌 인력이 로컬 전문 지식과 결합된 글로벌 플랫폼의 지식과 네트워크를 제공합니다.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한 부동산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려는 우리의 목적에 부합하기 위해, 우리는 고객, 직원 및 지역 사회가 SEE A BRIGHTER WAYSM 더 밝은 길을 볼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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