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L, 데이터센터 운영사 네트워킹 이벤트 개최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 트렌드와 미래 기술 전망 논의
서울, 2025년 3월 31일 - JLL 코리아가 (JLL: NYSE, 존스랑라살) 지난 3월 28일 한국 본사에서 데이터센터 운영사를 위한 네트워킹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약 10개 운영사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 현황과 데이터센터 시설의 기술 수요 변화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이 이루어졌다.
행사에서 논의된 국내 데이터센터 개발 시장의 주요 트렌드로는 수도권 중심의 확장,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 주도의 시장 성장, 안산과 용인 지역의 부상, 그리고 해외 데이터센터 운영 경험을 가진 투자사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특히 정부의 수도권 집중화 억제 정책에도 불구하고 서울 인근 지역에서 다수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국가산업단지 내 데이터센터 개발이 활성화되고 있는 점이 주목받았다.
미래 기술 트렌드로는 AI 기반 운영 최적화, 엣지 데이터센터 확대, 에너지 효율성 혁신, 보안 기술 강화가 제시되었다. 특히 양자 컴퓨팅에 대비한 인프라 설계와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운영 모델 개발이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었다.
데이터센터 운영사들은 부지 선정의 타당성 검토, 시행사/투자사/운영사 간 균형 잡힌 파트너십 구축, 주요 임차인 중심의 사업 계획 수립, 데이터 보안 강화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운영 모델 확립, 에너지 효율성 개선, ESG 기준을 충족하는 친환경 데이터센터 구축 등이 중요한 요구사항으로 나타났다.
JLL 코리아의 캐피털 마켓 민수희 상무는, "이번 행사를 통해 JLL은 데이터센터 전문 자문사로서 운영사들의 다양한 니즈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국내 시장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며, "앞으로 개발부터 투자, 운영에 이르는 전체 사이클에 대한 자문 역량을 강화하여 고객사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JLL 코리아의 어카운트 매니지먼트 정주혁 전무는, "AI 기술 발전으로 데이터센터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JLL은 글로벌 데이터센터 기업들과 한국 시장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강화하여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JLL은 데이터센터 개발 전략 수립, 부지 선정,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매입매각 자문, 임대차 자문, 운영 최적화, 시설관리 등 데이터센터 전체 생애주기에 걸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 경제의 증가하는 요구를 충족시키는 혁신적인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지원한다.
또 다른 기업은 유럽과 미국 중 첨단산업 분야에서 최적의 해외 진출 국가 선정을 위해 JLL의 도움을 받았다. JLL은 유럽과 미국의 각 지역 전문 인력을 투입하여 부지 선정에 중요한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정확한 사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었고, 초기 진출 비용 최적화와 향후 운영 관리 비용의 대폭 절감을 달성할 수 있었다.
JLL 소개
JLL(NYSE: JLL)은 선도적인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및 투자 관리 회사로서, 200년 이상 동안 고객이 다양한 상업용, 물류산업, 호텔, 주거 및 리테일 부동산을 매입매각, 건축, 점유, 관리 및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습니다. 연 매출 234억 달러의 Fortune 500대 기업으로서,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112,000명 이상의 글로벌 인력이 로컬 전문 지식과 결합된 글로벌 플랫폼의 지식과 네트워크를 제공합니다.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한 부동산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려는 우리의 목적에 부합하기 위해, 우리는 고객, 직원 및 지역 사회가 SEE A BRIGHTER WAYSM 더 밝은 길을 볼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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