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L 콘소시엄, 판교 테크노밸리 GB-I/GB-II 타워 수익증권 거래 완료
JLL Korea completed the transaction of the fund’s beneficiary certificates for GB I & GB II in the Pangyo Techno Valley
2022년 12월 21일, 서울 –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JLL (NYSE: JLL, 존스랑라살)은, NAI프라퍼트리와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과 함께, 이든 자산운용사의 공동 전속 매각 자문사로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56번길 19, 25에 소재한 GB-I 타워와 GB-II 타워 (총 연면적 57,680m2, 17,448평)에 투자한 펀드 (이든 일반사모부동산 투자신탁 제10호)의 수익증권을 지난 13일 성공적으로 매각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본 매각 건은, 이든 자산운용이 올해 4월에 자산 매입하여 운용중인 펀드 (이든 일반사모부동산 투자신탁 제10호)의 수익증권 100%를 거래한 딜로서, 자산 기준 매매가 3,850억원에 거래 완료하였다. 최근 금융시장과 자산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는 어려운 시기에 성공적인 수익증권 매각을 통해 SK증권을 포함한 다수의 수익자들이 단시간내에 풍부한 유동성과 수익을 확보할 수 있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실질적으로 수익증권 딜을 검토할 수 있는 해외투자자, 실수요자 등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여 다수의 잠재매수자들의 관심을 유도하였고, 제한적 경쟁입찰을 통해 우선협상자를 선정하고 기한 내에 성공적으로 거래를 마무리하였다.
장재훈 JLL 코리아 대표는 “본 자산은, 임차 수요가 높은 판교 테크노밸리 내에 좋은 입지에 위치한 우량 자산으로서,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증대하고 금융 환경이 급격하게 악화되어 시장에서 거래 종결에 대한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실제 투자 여력 보유 및 집행 가능한 투자자들 대상으로 선별적이고 집중적인 마케팅을 집행한 점이 연내 성공적인 거래 종결로 이어졌다.””라고 말하였다.
국내외 IT 기업들이 가장 선호하는 판교 권역은, 제한된 오피스 공급 대비 강한 임차 수요로 인하여 2018년 이후로 지금까지 0%대의 공실률을 보여주면서, 판교 권역 오피스 자산의 임대료와 자산가치가 급격하게 성장하였다. 우수한 인력 확보가 용이하고 유사한 업종 구성을 지닌 강남권역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임대료 등으로 오피스 권역으로서 판교의 입지는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JLL 소개
JLL (NYSE: JLL)은 부동산 투자 및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입니다. JLL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부동산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첨단의 테크놀로지를 이용하여 고객, 직원 및 지역 사회를 위한 보람 있는 기회, 경이로운 공간 및 지속가능한 부동산 솔루션을 창출합니다. JLL은 2021년 매출 196 억 달러의 Fortune 500 대 기업으로서, 2022년 9월 30일 기준 80 개 이상의 국가에서 102,000 명 이상의 글로벌 인력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JLL은 존스랑라살 주식회사 (Jones Lang LaSalle Incorporated)의 브랜드 명칭 및 등록 상표입니다. j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