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L, 휠라코리아 서초 사옥 매각 완료

시행사의 매입을 통한 고급 주거 시설로 개발 
9월 25, 2019

2019년 9월 25일, 서울 -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JLL (NYSE: JLL)은 지난 9월 19일 휠라코리아㈜의 매각 자문사로서 서초동 휠라코리아 본사 사옥을 넥스트에이엠씨㈜에 성공적으로 매각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휠라코리아 본사 사옥은 서울 서초구 명달로 6에 위치한 5F/B1 연면적 5,770.5m2 (1,745.6평) 단독 소유의 오피스 빌딩으로, 강남 지역에서 찾아보기 힘든 희소성 높은 넓은 대지면적 2,862.6m2 (865.9평)을 보유하고 있다.

매입자인 넥스트에이엠씨㈜는 메리츠종금투자와 공동으로 고급 주거시설을 개발할 계획이다. JLL은 휠라코리아 본사 사옥이 남부순환로 대로변 주거시설 선호 지역에 위치하여, 기존의 사옥용 건물 이외에 고급주거 시설로도 개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기관 및 개인 투자자, 사옥을 필요로 하는 법인 외에도 고급 주거 시설 시행사 등 여러 잠재 매수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및 매각 활동을 전개하였고 최종적으로 넥스트에이엠씨㈜를 매입자로 선정하였다. 

JLL 중소형 부동산 투자자문팀 김명식 이사는 “JLL은 사옥 매각을 고민하던 휠라코리아에 여러 잠재 매수인들 중 최적의 시행사를 매칭하여 매도자와 매입자 모두에게 윈윈하는 매매로 종결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밝히며, “인근에 최근 10년간 고급 주거시설 공급이 부족하여 고급 주거 시설로 개발시 높은 가치 상승이 예상됩니다. 본 매각 건은 기존의 사옥용 건물이 고급 주거 시설로 개발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입니다.”라고 설명하였다.

휠라코리아는 약 20년간의 서울 서초동 사옥 생활을 마감하고 서울 강동구 천호동 센트럴 타워로 사옥을 이전하였다. 

넥스트에이엠씨㈜는 2006년에 설립된 국내 시행사로서 순화동 오피스, 상암동 오피스텔, 서초동 오피스, 목동 리테일 등의 개발사업 수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JLL 소개

JLL (뉴욕증권거래소: JLL, 존스랑라살 주식회사)은 부동산 및 투자관리 관련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입니다. 우리의 비전은 부동산의 세계를 재구성하여 사람들이 자신의 열망을 성취할 수 있는 보람 있는 기회와 경이로운 공간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우리는 고객, 직원 및 지역 사회를 위해 더 나은 내일을 만들 것입니다. JLL은 Fortune 500 대 기업으로, 전세계 80여 개국, 300개 이상의 지사에서91,000명 이상의 직원들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JLL은 Jones Lang LaSalle Incorporated의 브랜드 명칭 및 등록 상표입니다. www.jll.com

JLL 코리아는 2000년에 JLL 아시아 태평양 본사의 100% 자회사로 설립되었습니다. www.j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