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L, ‘올해의 호텔 자문사’ 어워드 수상

2023년 6월 27일, 서울 – JLL (NYSE: JLL)은 지난 22일 포시즌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제8회 한국호텔리조트투자컨퍼런스 (SHIC)’에서 ‘올해의 호텔 자문사 (Advisory of the Year)’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호텔 자문사’ 상은 국내 호텔 시장에서 다양한 호텔 프로젝트 관련 자문을 수행하여 국내 호텔 시장의 성장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민준 JLL 코리아 호텔 사업부 총괄 이사는, “올해의 호텔 자문사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며, 전 세계적으로 호텔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JLL호텔팀이 국내 무대에서도 전문적인 호텔 자문사로서 자리매김하였음을 보여주는 결과라 생각됩니다. ”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현재 호텔시장은 그동안 코로나의 여파와 변동하는 부동산 시장으로 인해 불확실한 전환점에 있지만, 외국인 관광객의 재방문에 힘입어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내 및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도 이어서 회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JLL 호텔팀은 호텔 소유자 및 투자자들이 이러한 반환점의 시기에 도약할 수 있도록 국내 및 아태지역 자원을 모두 활용하여 지원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JLL은 국내에서 이태원 크라운호텔,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매각 거래를 자문하였으며, 다수의 국내외 리조트 브랜드의 시장 분석 및 타당성 조사, 개발 자문 및 타당성 조사를 수행하였다. 이외에도 서울 내 호텔개발 부지 평가, 서울 내 복합단지 내 럭셔리 호텔 브랜드 선정 등의 프로젝트들도 진행하고 있다. 

포시즌 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8회 한국호텔리조트투자컨퍼런스(SHIC) 시상식에서 (좌측부터) 장진수 호텔아비아 대표, 김민준 JLL 코리아 호텔 사업부 총괄이사, 신석재 혜성어드바이저리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SHIC]

SHIC는 한국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호텔 리조트 투자 개발 컨퍼런스로서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포시즌 호텔에서 '궁극의 럭셔리: 럭셔리 호텔 시장 및 브랜드'를 주제로 개최되었다. 김민준 총괄이사는 ‘럭셔리 브랜드 투자 자문’ 세션에 패널로도 참여하였다. 

JLL은 MCSI-Real Capital Analytics에서 12년 연속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의 호텔 어드바이저리로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