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L,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독점 매각 주관사로 선정
서울 여의도 비즈니스 중심지 인근, 국내 최대 규모 단일 호텔 매각 기회로 주목
서울, 2025년 1월 22일 - JLL(NYSE:JLL)의 호텔 그룹은 금일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의 독점 매각 주관사로 선정되었음을 발표했다. 서울 여의도 비즈니스 지구와 인접한 영등포역 인근에 위치한 이 자유보유권 호텔은 뛰어난 입지와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해당 자산은 서울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단일 호텔 매각 기회 중 하나로, 국내외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은 556개의 객실과 약 4,000m²의 규모의 상업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2018년 완공된 이후 상업 시설은 100%의 임대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호텔은 메리어트 계열의 프랜차이즈 계약 하에 94%의 높은 객실 점유율을 기록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객실당 수익(RevPAR)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최근 한국 호텔 시장이 연일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만큼, 이 매물은 안정적인 수익성과 추가 성장 가능성을 겸비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니하트 에르칸JLL 호텔 그룹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CEO는 "코로나19 이후 서울 호텔 시장의 강력한 실적과 제한적인 신규 공급으로 인해 서울 내 호텔 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은 대표적인 입지와 우수한 교통 접근성을 갖춘 자산으로, 다양한 투자자들로부터 활발한 관심이 예상됩니다. 특히 포트폴리오에 전략적이고 상징적인 호텔 자산을 추가하려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기회가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JLL에 따르면,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은 서울 지하철 및 KTX 고속철도가 정차하는 영등포역 바로 옆에 위치해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제공하며, 인천국제공항으로의 연결성도 우수하다. 호텔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그리고 서울 최대 규모의 복합 쇼핑몰인 더현대 서울 등 주요 상권이 자리하고 있어 기업 고객, 공공기관, 관광객 등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입지를 갖추고 있다.
김민준 JLL코리아 호텔사업부 총괄이사는" JLL은 페어필드 서울과 같은 대형 호텔 투자기회를 소개 하기에 최적의 시기라고 보고 있습니다. 객실 요금 상승세와 신규 호텔 공급 부족을 고려할 때, 본 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2025년 추가 금리 인하와 유리한 환율 조건이 예상됨에 따라 서울은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호텔 투자 시장으로 부상할 전망입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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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L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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