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사례

테헤란로 소재 중소형 구분소유자산 매각

JLL은 대유플러스의 매각 자문사로서 테헤란로 소재 난이도 있는 집합건물을 성공적으로 매각하였습니다.

위치

대한민국 서울

사이즈

22,196.7sqm

오피스

중소형, 오피스

산업 분야 섹터

매각 대행

대유플러스는 전송 및 네트워크 장비를 개발, 생산하는 전문 기업으로 총 170여 명의 직원수를 보유하고 있는 광주 소재의 기업입니다. 대유플러스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스마트저축은행 사업부문을 정리하기로 하였고 이에 대한 자산 매각 컨설팅을 JLL에 의뢰하였습니다.

JLL은 분기별 발행하는 부동산시장 보고서의 지속적인 제공을 통하여 고객과 시장상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고, 본건 이외의 타 프로젝트의 수행을 통해 상호 신뢰 및 유대관계를 맺어 왔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고객은 해당 자산 매각에 대한 이슈 해결을 자연스럽게 JLL에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강남권역에 위치한 대유플러스 자산(집합건물)의 1개 층을 스마트저축은행이 사용중이었으며, 이전 통합 절차에 따라 빠른 자산 매각이 요구 되었습니다. JLL은 불필요한 해당 자산 매각을 통한 사내 재무구조 개선을 대유플러스의 최우선 니즈로 판단하여 바로 해당 자산이 속한 권역의 시장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해당 자산이 속한 빌딩은 역삼역 대로변에 접한 지하 6층~지상 21층 규모의 집합건물로, 매각 자산은 그 중 3층(약 512㎡)의 자산이었습니다. 강남권역에 중대형빌딩에 대한 거래는 빈번하게 있었으나, 상대적으로 수요가 적은 대형 집합건물 내 구분 매각인만큼, 주변 상권조사를 통해 강남권역 사옥 매입에 대한 금액 부담으로 구분소유자산 매입을 선호하는 업체를 타겟으로 선정하여 마케팅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강남 역세권에 사옥 매수 및 임차 니즈가 있는 법인을 발굴하여, 후보군 중 IT업체를 최종 매수자로 선정하였습니다.

매수자는 수익형 자산 투자가 아닌 실사용을 위한 매수를 희망하였기에, 당사는 기존 임차인인 스마트저축은행과의 명도에 대한 합의를 조율하며, 매수자와 매도자 간에 불편함 없이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냈습니다.

고객의 정확한 니즈 파악과 난이도 있는 집합건물 구분매각에 대한 당사의 노하우 및 적절한 타겟마케팅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게된 대유플러스는 JLL 중소형 부동산 투자자문 본부에 후속 프로젝트에 대한 컨설팅 제안을 의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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