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감성의 베이커리 브랜드 입점을 통해 주변 리테일 상권 활성화

JLL은 미슐랭 미식 가이드에도 선정되었던 트렌디한 감성의 베이커리 브랜드인 비파티세리(B.Patisserie)로부터 마포구 내 신규 출점을 위한 프로젝트를 의뢰 받았습니다. JLL은 고객사 니즈에 맞는 여러 옵션을 제안하여 최종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비파티세리는 오피스 빌딩과 주거시설이 혼재되어 배후세대가 풍부하며 레트로 감성과 현대적 감성이 어우러져 있는 상권을 입점의 최우선 조건으로 삼았고, JLL은 다양한 지역 상권 및 각 상권의 주변 환경 분석을 진행하였습니다. 해당 상권 내에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유지, 적정 임대가 산정, 1층 대형면적 포함 등 테넌트가 요구한 다양한 조건에 부합하는 상권과 빌딩을 물색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JLL은 자체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되어 있는 건물 소유주 컨택, 상권 및 빌딩 임장 그리고 네트워크를 활용한 임대 물건 서칭 등을 통해 마포 지역 내 여러 상권의 건물을 검토하였고, 다양한 선택지 사이에서 마포구 공덕동의 교학사 빌딩을 발굴하게 되었습니다.

교학사 빌딩 1층 전체를 사용하던 은행 지점의 계약 만료시기가 도래하였고, JLL은 임차 대행 자문사로서 건물주와 고객 사이에서 긴밀한 조율을 통해 임대료 및 렌트프리에 대한 임차인측의 유리한 조건을 이끌어냈습니다.

현재 교학사 빌딩 1층에 위치한 비파티세리는 인근 리테일 상권까지 활성화시키며 공덕동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