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공유오피스 FASTFIVE의 여의도 1호점 런칭

국내 공유오피스 점유율 1위인 패스트파이브(FASTFIVE)는 사업확장으로 인하여 추가 지점 런칭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였습니다.

임차 대행사로 선정된 JLL은 시장 조사를 통해 공유오피스의 활발한 확장에도 불구하고 여의도 권역 내 점유율이 낮은 점을 확인하였고 이에 신규지점 런칭을 위해 여의도 권역을 최적의 권역으로 제안하였습니다.

공유오피스의 특성으로 인하여, Sub-lease (전대) 조건이 필수적이었으며, 장기적인 인테리어 공사 기간 및 입주사의 편의를 위한 역과의 접근성 및 다양한 인프라 활용이 요구되었습니다. 해당 요청사항을 고려하여, JLL은  동여의도의 메인 역세권인 여의도역 인근으로 제안 가능 옵션 위치를 선정하였으며, 패스트파이브의 사업성과 입주사의 인프라를 고려하여 IFC몰을 활용할 수 있는 "씨티플라자"를 최종 옵션으로 제안하였습니다.

임차사의 필수 요청사항인 Sub-lease (전대)에 대하여, JLL은 임대인과의 협의를 통하여 포괄적 전대 동의에 대한 협의를 완료하였으며, 임차사의 초기 인테리어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Fit-out 기간 협의 및 공사 완료 후 선입주에 대한 협의를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빌딩 외부의 간판설치를 통하여 여의도 1호점에 대한 홍보 및 브랜드 노출 효과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2020년까지 런칭된 패스트파이브 전 지점 중에 여의도1호점은 최단기간 내 100% 입주율을 달성하게 되었으며, 이후 지속적인 입주 니즈로 인하여 여의도 1호점 런칭 이후 6개월 뒤 동일 건물 내 추가 확장 계약까지 완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