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색 인테리어로 활력을 더한 MMC

마쉬 앤 매클레넌 컴퍼니즈 (MMC)는 한국 서울에 마쉬 코리아, 머서, 올리버 와이먼, 가이 카펜터 등 4개의 사무소를 두고 있는 글로벌 프로페셔널 회사입니다.

MMC는 회사의 가치가 반영되고 협업과 혁신의 환경을 제공하는 최적의 업무 공간을 조성하고자 하였습니다. 이에, 업무공간 전략(Workplace Strategy Study)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가진 파트너를 찾고 있었습니다.

JLL은 업무 공간 설계 (Activitiy Based Workplace)*를 도입하여 다양한 직원이 수행하는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였습니다. MMC 로고에서 착안하여 큐빅 칼라의 컬렉션으로 형태부터 강렬한 색상에 이르게 하였고, 텍스처, 색상 및 마감재 사이의 균형은 디자인을 극적으로 표현하여 창조적이며 전문성을 갖춘 공간을 구현하였습니다.

* Activity Based Workplace 란 기존의 ‘한 직원 한 좌석’ 지정된 자리에만 앉아서 근무하는 형태에서 벗어나 개인의 다양한 업무 성향, 요구에 맞는 업무환경을 제공하여 직원들에게 업무 장소를 선택 가능하도록 설계된 사무실입니다.